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인 くまみね(쿠마미네)[1]가 만든 전화냥이(電話猫)를 모태로 하여 생겨난 밈 캐릭터. 기본형은 안전모를 쓴 회색 고양이가 특유의 포즈로 "좋았어!(ヨシ!)"[2]라고 외치는 모습이다. 회사에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하는 것으로 그려질 때가 많은데 별로 안전해 보이지 않는데도 그저 "좋았어!"라고 하고 넘어가 버리는 블랙 유머가 주를 이룬다. 한국에서는 주로 '좋았쓰냥이', '좆소고양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다들 이 좃소냥이를 아시나요???저는 워낙에 밈을 좋아하다보니항상 봐왔던 캐릭터인데이게 풍자로 굉장히 많이 쓰이는 짤 주인공 인데 ㅋㅋㅋㅋ이런 느낌의 만화인데저같이 좃소에 다니는 사람들은공감을 이끌어 내는 만화인데이게 넨도로 나오다니??!!이건 안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