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건의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지않고, 액션 피규어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날 캐릭터.
카우보이 복장을 한 거구로 리볼버와 샷건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주력 무기인 자신보다 훨씬 더 큰 대형 리볼버인데, 대형 리볼버에서 대구경 캐논과 그립부분에서 미사일이 장착되어 있고 필요에 따라서 분리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리볼버 캐논을 인간이 쓴다! 이외에 킬수(?)를 대형 리볼버의 그립 부분에 새기는 버릇이 있고, 왼쪽 어깨에 가젤로 추정되는 동물의 얼굴뼈를 대형 리볼버를 고정하는 쇠사슬과 같이 묶여져있다.
액션 피규어로만 등장하지만 원작의 캐릭터들못지않은 개성이 있기에 극장판에서 등장하길 기대하는 팬들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극장판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액션 피규어자체의 퀄리티는 상당히 뛰어나지만 워낙 나온지 오래됐고 비싼 가격이라서 모네브 더 게일과 더불어 중고 장터외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녀석 중 하나다. 이외에 검은색으로 리페인트한 블랙 비스트 Ver도 있는데, 오리지날 Ver과는 다른 부분[1]이 있으니 참고할 것. 이 녀석도 구하기 어려운건 마찬가지다.
원작에서 나오지는않고
피규어로만 있는 녀석인데
제가 피규어를 처음 접한이유중 가장큰 이유가
한 20년 다되가네요
중딩시절에
트라이건 니콜라스 울프우드 피규어를 보고 뿅가서 처음 그때당시 가격이 5만원이가 10만원인가
했던 제품을 정말로 구하고 싶어서
그때부터 피규어를 검색하고 찾아다녔던거 같네요 ㅎㅎ
물론 애증의 카이요도지만
그래도 이렇게 미개봉으로 구입 완료!!
박스가 세월의 흔적으로
누래지긴했지만
박스만 살짝 누래진거고
미개봉 새거입니다 ㅎㅎ
20년 다된 피규어를 미개봉으로 구하다니 감격입니다
저는 물론 개봉상품으로 갔고 있지만
이리저리 갖고 놀아서
아주 그냥 세월의 흔적을 직빵으로 맞아가지고
아쉽지만
역시 명품이라 추천드립니다
이제는 미개봉은 더더욱 구매하기 힘들거예요
저도 있으니깐
확실히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간지도 간지인데
크기도 좋아서
소장하기 충분히 가치있는 제품입니다
스토어에 입고 시켰으니
관심있는분들은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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