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gem 오메가몬
사실 gem 시리즈는 너무크기도 하고
조금 감담이 안될거 같애서
고민하고 있던와중에
그래도 오메가몬이랑 그레이몬까지는 사고 싶어서
이렇게 구입!
크....크기에 압도되고
디테일에 또 한번 압도가 되었습니다
진짜 엄청 납니다!
디지몬 극장판에서 처음 등장했던 오메가몬의 그 전율을 잊을수가 없네요
학창시절이였을때였는데
크....오메가몬은 언제봐도 디자인 참 잘 빠진거 같애요!
이게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정도의 크기!
그리고 군데군데 그라데이션까지 진짜 명작입니다
이건 진짜 추천 할수 밖에 없는데
다들 제 블로그 자주 오시는분들은 알다시피 저는 거의
액션피규어 위주로 모으는데 제가 스테츄인 gem을 추천할정도면
말 다한거겠죠?
너무 멋있습니다
옆에 6인치랑 비교해도 압도되는 스케일
오버 더해서 저 발만한거 같네요
이펙트 파츠는 조금 짜치긴하지만
저는 이펙트 파츠를 좋아하는편은 아니라서
없어도 멋있었을거 같애요!
부분 파츠로 합체하는 형식인데
파츠도 튼튼하고
고정도 잘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조립할수도 있고
포장도 잘되어있어서 기스도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제가 예민안한편도 있긴하지만ㅎㅎ)
다만 아쉬운점이라고 해야되나
솔찍히 아쉬운건 아니지만
다른 gem을 사진 않아서 모르겠는데
이거 왠만한 장식장에는 안들어 갈거 같애요
지금까지 더합체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이 제일 크다고 느꼈는데
오메가몬은 저 소드를 하늘로 츠켜들어서 그런지
크기가 엄청납니다
60센치 이상은 일단 먹고 들어가는걸로 알아야 될정도 입니다
원채에 크게 나오긴 했지만 동작 자체도 저러니
공간의 압박이 엄청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정도 포스는...
솔찍히 장점이자 단점으로 표현하고 싶네요
역시 피규어의 마지막 종착지는 부동산이 아닌가 싶어요...
돈많이 모아서 다른집으로 이사가든지 다른 공간으로 가야될거같애요!
암튼 이 gem오메가몬 강추드립니다!!
그리고 관심있는분들은 스토어에도 올려놨으니
구경오세요~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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