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합체 다간 세븐체인저!

1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리다가

기억이 잊혀질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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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엄청한가하다가

바쁜한주를 보내고 교육을 받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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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체이저가 도착했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교육이 끝나길 바랬는지...

심지어 3박4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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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못가보는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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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루를 꼬박 참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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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착하자마자 확인!

 

 

밑에는 더합체 다간인데

크기가 실감이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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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구성은 단촐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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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믹이 엄청난 녀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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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고사이트에서도 가격이 고공 상승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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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소장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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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제가 !! 개봉 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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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꺼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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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참... dx를 갖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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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가질수 없던 저로서는 세븐체인저를 구경도 할수없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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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초딩시절 대전 정림동에서 제친구들중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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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기체만 있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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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체인저는 광고속의 그모습만 상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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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dx보다 더합체 세븐체인저를 갖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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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보던시절과 친구들도 다 갖던 시절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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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억의 향수로 내가 갖고 싶은걸 살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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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참... 기분이 오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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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장난감이라는게 비쌀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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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둘이 키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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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 부담스럽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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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는거 다 사줘도 무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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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저희 부모님은 못사시는분들도 아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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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씁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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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키덜트 블로그도 운영하고 장난감으로 스토어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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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정말 그 어린시절에 갖고싶던 장난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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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던 감정이 조금 그리워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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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체인저 갖고 어제 이리저리 만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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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지고 잘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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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생각나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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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절주절 적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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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변신 리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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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