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스날

이번에는 수원에 있는 타요 키즈카페를 갔다왔습니다​가는길에 볼일이 있어서​기다리는동안​아이들도 재미있게 놀만한곳이 어디있나​알아보다가​이렇게 찾아보니! 근처에 있길래 바로 가봤습니다!두군데가 있는데 저희는 광교점으로 갔다왔습니다!​마음같애서는 아이만 보내고 싶은데​아직까진 혼자 놀기엔 부담이 있다보니 ​두아이를 케어 할려다 보니 힘드네요 ㅜㅜ​둘데리고 혼자 키즈카페를 가는건 아직 버겁네요 요녀석이 아직 기어다니는것밖에 못해서 ㅜㅜ​애기들이 많으니​혼자 둘수도 없고 ㅜ  계속 같이 놀자고 하는데 ㅜㅜ​혼자 놀아야돼​안아가면서 둘이랑 돌아다니니​저만 땀이 뻘뻘나더라구요 ㅋㅋㅋ​빨리 엄마 오라고해....ㅋㅋㅋㅋ둘이 실컷 놀구​휴식을 했는데 이렇게 ​앉혀두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그래도 자주 가는편은 아니지만​..

제주도에서 놀러갔을때 우리아이가 울며불며 안내리겠다고 했던 타요버스가 생각나서 당근에서 맨날 노리고 있다 아주 저렴하게 업어왔는데 갖고오는데도 와이프가 일가느라 아이랑 둘이서 갔더니 보자마자 타겠다고.... 차에도 못실어가게 하고 더군다나 내차에도 딱 맞게 들어가서 낑낑거리면서 넣고... 후...퇴근하고 일을 더한 느낌으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아주 잘어울리죠? ㅋㅋㅋ 지금도 아주잘타고 있습니다 저 타요 덕분에 거실 배치를 다 바꿔버렸는데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니 아주 기분이 좋네요 요즘은 하루에 한번정도만 타는데 스티커를 다때서 타요가 눈썹이 민둥이가 됐다는 풍문이.... ㅋㅋㅋㅋㅋ너무 귀엽지 않나여? 저건 세척전인데 지금은 와이프랑 야무지게 새척해서 아주 깨끗해졌는데 다행히도 소리는 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