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중국집이 오픈해서이벤트를 한다길래홀에서 먹으면 5천원이라고 하길래와이프랑 바로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ㅋㅋㅋ생각보다 푸짐한 양을 보니깐 만족이 되더라구요!어린시절에 대전 정림동에서 살때인데그때는짜장면이 1000원이였거든요그때가 2002년도쯤이였으니23년이나 되었네요초등학교때 친구들이랑 한그릇씩먹을라고천원짜리 받고 사먹었던게 엊그저께 같은데와이프랑 얘기하다가 우리동네 짜장면 천원이였다하면 안믿던데다들 어렸을때 짜장면은 얼마정도 였나요?대전이 물가가 조금 싸다고 어린시절에 어렴풋이 들었는데근데 생각해보니깐지금은 짜장이 거의 8천원 9천원이니거진 9배 정도가 늘었네요물가상승률 미치긴했네요 이렇게 짜장면 맛있게 먹고옛날생각하면서 집에 들어오니우리아이들이 커서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