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번에 고모들이 놀러와서노는데 요즘 둘째때문에너무신경을 못써줬더니 고모들이출동했습니다!아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더 미안하더라구요!아빠가 더 신경써줘야하는데새벽에까지 아이를 돌봐주니 어쩔수가 ㅠ엄마아빠랑 있을때는 절때 못먹는솜사탕 ㅜㅜ예전에 온몸에 찐득 찐득해져서아이가 엄청난 폭주를 했던기억이.... 저 표정을 봐라...너무 행복해 하는것 아닙니까??근데 이 표정은 60%만 되는데과연 100% 표정은.......두둥~~~~~~~!!!!!!!!!!이게 찐 100%다!!!!!!!!!!!!!!!이렇게 행복한 표정 나도 낯설다.... 집도착!!!재미있게 놀았다!!!어린이집에서도 저렇게 신나게 너무 웃기지 않나요??우리 아이만 보면 어린시절의 감정이 올라와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