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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 증말루 나만의 공간이 정말로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돌 선물로 아기텐트가 왔습니다
정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고 있어서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습니다
엄마의 금손으로 뚝딱뚝딱
이젠 아빠의 손이 필요없을정도로 굉장히 잘 조립하네요
해줄라 했는데 퇴근하고 보니 바로~
아주 마음에 드나봐요
귀여운 우리 아기 그림 처럼 나왔네
조금 더커도 될거같애요
혼자 놀아도 넓지만
2명도 괜찬을거 같애요
물론 어른은 안되요
저는 상반신만 들어갑니다
창문으로 보는 우리애기
근데 왜 초점이 무민이니??
리얼루??
다시한번 우리 애기 돌 축하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크고 있는건
많은 분들의 사랑을 잘 받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주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는중
근데 집이 점점 좁아지는건...ㅎ
돈많이 벌어서 이사가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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