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그란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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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투스 아파트 104동 괴담

안성시 그란투스 아파트 104동에는 이상한 일들이 끊이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 엘리베이터 괴담: 특히 밤늦은 시간에 엘리베이터를 타면 아무도 누르지 않은 층에서 멈추거나, 문이 열렸는데 아무도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심지어 엘리베이터 거울에 섬뜩한 형체가 비친다는 목격담도 있습니다.

* 이상한 소리: 밤마다 104동 주변에서 알 수 없는 울음소리나 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그 소리가 어린아이의 울음소리 같다고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여자의 흐느끼는 소리 같다고도 합니다.

* 이사 간 사람들: 104동에 살던 사람들 중에 갑자기 이사를 가거나, 안 좋은 일을 겪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104동은 다른 동보다 공실이 많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 건축 당시 이야기: 그란투스 아파트를 지을 때 사고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특히 104동 터에서 인명 사고가 있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그 희생자들의 원혼이 떠돌아다니는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이야기까지 있죠.

물론 이러한 이야기는 도시 괴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확인된 내용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 미스터리한 분위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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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 검색을 하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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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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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괴담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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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자료들은 찾아볼라고 해도 도저히 나오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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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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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인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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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예전에 이런비슷한 글을 본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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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안다면 안성어디 아파트인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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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제하는 괴담이라면 후기도 한번 남겨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