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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깜짝 선물로
닭한마리 시원하게 뜯겠네요
꾸벅 감사감사 근데 생일 선물??
선넘었는데 치킨으로
내년 선물은 나도 치킨 보내줘야겠다
모자이크 할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모자이크 ㅋㅋㅋㅋ 어차피 내가 써서 쓸수 없는거
처음에 1/2라서 반마리인가 했더니
와우~
1마리 반이였네요
개인적으로 교촌치킨을 그닥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선물 받을때 가끔식 먹는정도인데
살이 많은 치킨을 워낙 좋아해서 교촌은 뭐랄까 감질맛 나게 한움쿰 베어먹는 맛이 적은
윙과 봉의 구성인데
이번에 요건 다르더라구요 가득해서 먹기 좋더라구요
레드치킨은 조금 매운편? 웨지감자도 맛있고 치킨무도 2개나 주니 나름 만족 한거 같애요
그 뭐시다냐 말복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이번주 휴가 지나가면
더위가 한풀 꺾일거 같으니 이번달까지만 열심히 달려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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