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날씨도 춥고
아직 둘째가 어려서 첫째가 집에만 있어가지고
이번에는 저랑 같이 키즈 카페를 갔다왔는데
여러군데 간곳중에 그래도 여기가 제일 좋은거 같애요
시설도 좋고
깨끗하고~
장소는 여기인데
본건물 주차장은 너무 좁아서
바로 앞에 시계탑 주차장에 주차하는걸 추천드려요!
2시간은 무료니깐
후딱 가면 무료로 주차 이용할수있습니다!
중간에 애기가 딴데로 세면 주차요금 조금 나오더라구요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니핑같이 생겨가지고
티니핑 들고 있는거 보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렇게 좋아하는데
안데리러 올수가 없어요
표정 한번 보시면 진짜 ㅎㄷㄷ
저렇게 행복해 할수가 없어요 ㅋ
그리고 이제 전동 오토바이도 잘탈수있게 되서
하루종일 그것만 타더라구요
그리고 저 인형을 뒤에다 세우고 둘이서 타는데 너무 웃겨가지고 ㅋㅋ
현금 결제하면 음료수도 하나 무료로 나눠주니!
현금 결제 추천드려요!
왠만해서 저는 전부 현금결제 하는데
이런 이벤트 아주좋아요~
지금은 앞머리를 잘라줬는데
이때는 많이 기네요 ㅎㅎ
신나게 2시간 뛰어놀고
있는데
요즘들어서 육하휴직하면서
여러가지 아이랑 같이 함께하면서 중간 중간 알바같은
돈벌기도 하는데
소소하게 돈들어오면
아이한테 선물도 사주고 이렇게 놀러 가는것도 아주좋아요!
올해도 이렇게 시작되네요 ㅎㅎ
벌써 2월인데 다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이제 어린이집도 마지막이고
3월이 한달도 안남았는데
이렇게 커서 ㅜㅜ 유딩이 되다니... 시간진짜 빠른거 같기도 해요
말도 안들어서 혼나긴하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네요
어제 뉴스보다 깜짝 놀랐는데
8살 아이를 칼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한 교사 내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도 아이를 지금 둘이나 키우고 딸아이들이지만
정말....학교를 가야되나 싶을정도로...
무서워지는데
저처럼 육아휴직하면서 아이를 보는 부모들도 많아 지면서
정말 아이의 사랑을 부모도 느끼는 이시점에서
이러한 일이 생긴게 정말 감정이 이입을 안하면서 볼수가 없겠더라구요
이건 진짜 다시는 있을수 없는 일이고
요즘 의사나 선생님이나 이렇게 중한 책임감을 갖는 직업들은
학력도 중요하고 시험도 중요하지만
더더욱 인간성을 봐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심리적으로 많이 피폐해진 대한민국에서
아이들을 키울라면 정말 각벽한 노고를 부모뿐만아니라 정부랑 우리 전부가
생각하고 고찰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끔찍한 이일이 공론화되면서
꼭 엄벌을 처하게 했으면 좋겠고 부모님들도 하루빨리
힘들겠지만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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