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피그마 낙원추방 안젤라 발자크 피규어 리뷰

임스날 2024. 12. 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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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피그마에서 가장 눈에 띄던 상품은

안젤라!

낙원추방이라는 만화에서 나오는 주인공인데

굉장히 눈이 안갈수 없는 피규어인데

항상보면서 구해야지 구해야지 했는데

결국에는 이렇게

구매했네요

가격방어가 되다보니

은근 구형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유지됐는데

역시나 존버하면 좋은제품을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여기 밖에서도 존재감이 상당합니다

빨리 꺼내보고 싶어지네요 ㅋㅋ

실루엣부터가 어마어마하네요

대략적으로 애니 줄거리를 소개시켜드리면!

전뇌세계 디바에서 우수한 활동으로 많은 메모리를 할당받고 생활하며 치안을 담당하던 보안국 요원 안젤라 발자크는 전뇌계를 관리하는 디바의 방어 시스템을 크래킹, 우주로 여행을 가기 위한 인원을 모집하는 메시지 전달을 계속하는 프론티어 세터라 자칭하는 자에 대해 조사를 명받게 된다.

다른 보안국 요원들을 제치고 공적을 먼저 차지하기 위해 의체를 급조하고 리얼월드에 내려온 안젤라는 현지 조력자인 딩고를 만나 조사를 시작한다. 딩고는 제일 먼저 안젤라가 가지고 온 아한의 안테나등짝를 파괴, 디바로부터의 지원을 차단한다. 아한은 디바 서버에 상시 접속한 상태에서 연산 백업을 받아 작동하는데, 프론티어 세터는 디바의 위성 경유 통신쯤은 간단히 해킹하여 디바 요원들의 위치를 파악 후 대책을 세울 것이라 생각하였기 때문. 결국 안젤라는 디바의 지원 없이 딩고와 정보수집에 나선다. 그리고 정보 수집 중에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어진 화학물질[6] 거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이를 추적하자 상인과의 접선장소에 나오는 상대방은 오로지 원격조종 로봇들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딩고와 안젤라는 그 로봇들의 뒤를 밟았고, 프론티어 세터를 자칭하는 로봇과 만나게 된다. 딩고가 본인과 대화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자, 로봇은 자신은 인간이 아닌 과거에 만들어진 AI라 말한다.

안젤라와 딩고는 프론티어 세터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사실 AI인 그가 인류에 대한 적의를 갖고 있지 않음을 알게 된다. 전뇌계에 불법적으로 크래킹을 걸어온 것은 디바의 관리를 받는 전뇌계에 대한 운영 이념을 통해 짐작하건대 우주 탐색을 의미 있는 것이라고 평가할 가능성이 낮다고 예상, 위정자와의 교섭보다는 민간의 의사를 묻기 위해 직접적으로 VR 공간에 접속했다는 논리. 무엇보다도 프론티어 세터의 존재의의가 황폐화되어 멸망이 가까워진 인류의 존속이며, 100년 이상 감시를 피해 은밀히 탐사선을 건조하면서[7] 함께 지구를 떠날 인류를 모집하고 있음을 알게 된 안젤라는 프론티어 세터가 전뇌계나 신 인류에 위험요소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고 다시는 전뇌계에 함부로 접속하지 않겠다고 프론티어 세터에게 약속을 받은 뒤 전뇌계로 돌아간다.

사실을 중앙 보안국에 보고하는 안젤라였으나, 그녀의 상관들은 디바의 관리하에 둘 수 없는 불확정 요소[8]는 제거해야한다는 논리를 편다. 안젤라는 이에 항의하고 임무를 거부, 사찰부에 대화 로그를 제출하겠다고 맞선다. 그러자 보안국은 그 자리에서 안젤라에게 반역죄를 씌워 시민권 박탈 및 영구 동결형에 처해 아카이브화해 버린다. 그리고 지상의 보안국 에이전트들에게 프론티어 세터의 공격 명령을 내린다. 지상 세계에 남겨진 프론티어 세터는 자신을 감싸다 안젤라가 구속된 것을 알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전뇌세계에 침투, 디바의 감시망을 손쉽게 뚫고 약속을 깨고 다시 멋대로 접속한 것에 대해 사과한 뒤 그녀를 구해낸다. 프론티어 세터와 안젤라는 저궤도 플랫폼에 접속, 디바의 신형 아한과 보조병기를 탈취하여 거창한 사표를 제출한 다음 지구로 강하한다. 그리고 디바가 보낸 요원들을 딩고와 함께 막아내며 프론티어 세터의 AI를 탑재한 우주선의 발사를 보호하게 된다.

안젤라와 딩고의 분전으로 프론티어 세터는 성공적으로 지구를 떠날 준비를 마친다. 디바를 향한 최후의 메세지 방송을 내보냈지만 지원자는 한 명도 없었고, 프론티어 세터는 몇 명이 살아갈 거주공간을 만드는 것쯤은 가능하다며 함께 지구를 떠나자고 딩고와 안젤라에게 권유하지만 각각 고소공포증과 아직 세상에 대해 모르는 것과 보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로 거절한다. 인류를 한 명도 데려갈 수 없다면 의의가 없다며 실망하는 프론티어 세터에게, 딩고는 이미 자아를 가지고 행동해온 프론티어 세터는 충분히 인간이라고 조언하고, 그 말에 납득한 프론티어 세터는 안젤라와 딩고에게 작별인사를 남기고 우주선을 발사, 야구 모자를 남기고 성공적으로 지구를 떠나게 된다.

우주에 건설되어 있던 탐사선에 도킹한 프론티어 세터는 존재의의를 달성하기 위해 우주로 여행을 떠나고, 전뇌세계라는 신 인류의 낙원에서 추방된 안젤라 발자크는 딩고와 함께 황폐한 지구에서 살아가기를 결심한다.

그리고 쿠키 영상에서 디바는 보안국의 엘리트마저도 구 인류의 가치관에 감화되어 타락[9]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며 안정과 번영을 위해 통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와 대비되어 먼 항해를 자유로이 떠나는 프론티어 세터가 노래하는 모습과 함께 본작은 막을 내린다.

이런내용인데

보면 되게 재미있으니 한번 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표정도 귀여운게 이게 제일 마음에드는 경우인데

기체를 타고 또 싸우는씬도 있고

애니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에 또 기체랑 안젤라가 다른회사에서 나오는거 같은데

가격도 착하게 잘나온거 같더라구요

피그마는 구하기 힘드니

이번에 나오는 PLAMATEA 요기 회사에 나오는

안젤라를 추천드릴게요

피그마도 너무 잘나오고 좋은데

흠...구하기가 힘들거 같은니

가격도 비싸고

신품으로 구매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가성비도 나쁘지 않고!

저는 유닛 기체를 구매해볼까 싶어요!

관심있는분들은 한번 구매하시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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