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스톰콜렉터블 한마 바키(範馬はんま 刃牙バキ) | Hanma Baki 액션 피규어 리뷰

임스날 2023. 8. 12. 12:29
728x90
반응형

주인공 바키에 대해서

 한마 유지로 아케자와 에미 사이에서 태어난 독자. 얼굴은 미인인 어머니 에미를 빼닮아[10] 곱상한 외모를 하고있으며 체구 또한 작다. 외모적으로는 머리색(붉은색)을 제외하고 아버지 한마 유지로를 닮은 부분을 찾기 힘들다. 하지만 바키도 제 힘을 발휘할 때면 등짝에 악귀 형상이 떠오르는데, 유지로 본인의 말에 따르면 오히려 아버지와 쏙 빼닮은 이복형 잭 해머보다도 한마의 피를 진하게 물려받았다고 한다. 잭이 덩치와 외모는 한마 유지로와 닮았지만 악귀 형상도 없고 힘도 약물에 의지하기 때문. 하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투쟁에 관해서는 아버지와 거의 똑같은 면모를 보여준다.[11]

아버지인 한마 유지로가 세상에 자신에게 맞설 강적이 없어 고민하던 찰나 그 해답을 자신의 유전자에서 찾기로 결정했고, 결국 결실을 맺어 한마 바키는 자신의 아버지를 쓰러뜨리기 위해 훈련과 실전을 거듭해 마침내 유지로에게 맞설 수 있게 된다. 요악하자면 바키 시리즈 자체는 유지로의 적수 만들기 프로젝트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키는 168cm로 작은편이지만[12] 한마의 피에서 비롯된 압도적인 신체능력과 격투 센스가 있기 때문에 격투가임에도 신장 자체가 약점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볼 수는 없다. 사실 본질이 격투기 만화에서 출발한 만화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바키 본인의 신체 스테이터스가 남들에비해 모자랐던지라 스스로도 '재능이 없다'라고 자조하는 장면도 있었고, 야차원숭이에게 지고 그 과정에서 안도 레이치도 중상을 입어 병원에 실려가는 일이 벌어진 뒤에는 덩치를 불려야 한다는 절박함을 느껴 안도의 보존 식량을 먹어치우며 벌크업에 힘쓰기도 했다. 작품의 분위기가 바뀐 이후로는 그런건 별로 상관없어진듯 하지만.

종종 어느정도 막 나가는 경우가 있지만 남에게 민폐를 끼치든 말든 신경을 쓰지 않는 아버지인 한마 유지로와 달리 성격은 유한 편이며, 다른 격투가와 마찬가지로 강한 인물에게는 호승심을 가지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지로나 다른 격투가처럼 약한 인물들을 경멸하지는 않는 편이다. 실제로도 싸우는 순간도 필요 이상의 고통을 주거나 상대방을 불구로 만들 정도로 공격하는 경우도 드물며, 하물며 연인을 납치하고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시코르스키조차 처음에는 죽일듯이 공격했어도 상대방이 무력화되자 바로 공격을 멈추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상대방이 강하지 않더라도 선한 심성을 가지고 있거나 나름의 철학을 가지면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자타공인 천재 캐릭터이긴 하지만, 동시에 부친인 한마 유지로가 지상 최강의 생물로 통하기 때문에 유지로를 따라잡기 위해 부던히 노력을 했다. 그야말로 뼈를 깎는 훈련을 매일매일 거듭하고 있으며, 덕분에 고등학생임에도 방과 후나 빈 시간에 친구들과 어울려 놀거나 별다른 여가를 보내는 일은 좀처럼 없다.

본인만의 특이한 스킬로는 바로 '심상화'가 있다. 소위 이미지 트레이닝, 섀도우라고 불리는 그것으로, 상상력을 동원해 가상의 상대를 만들어내 마치 진짜와 싸우는것처럼, 혹은 경험하는것처럼 훈련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물론 초능력이라기 보다는 상술했듯 다른사람도 할 수 있는 이미지 트레이닝의 일종이지만, 한마 바키의 경우 그 심상이 너무나도 리얼해 마치 진짜로 데미지를 입거나 체력이 소모되는 등 진짜와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허구이긴 하지만 뇌에서 그것을 진짜로 받아들인다나. 굳이 현실에서 따지면 냉동창고에서 얼어죽은 종업원이 있는데 알고보니 냉동창고의 냉각장치가 망가져있었고 얼어죽은건 뇌의 착각이였다가 그 예시이지만 바키 시리즈 답지않게 예시가 나오진 않았다.현실에서 있던 일만 예시 안든다.

작품이 진행될수록 타격 위주로 싸우긴 하지만 초반에는 그래플러 바키라는 제목에 맞게 관절기도 곧잘 쓰는 편이었다. 극초반에 시노기 고쇼와 싸웠을 때 팔 꺾기로 승부를 냈고, 최대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잭 한마를 상대로 결착을 낸 기술도 길로틴 초크. 바키의 모티브인 타이라 나오유키도 관련 개념이 희박했던 종합격투기 초기부터 그래플링과 그라운드 기술을 적극적으로 구사한 선수로 유명하다.

크 멋집니다

굉장히 잘나온거 같은데

바로 한번 까보도록 합시다!

왕발의 미소년 느낌이 강합니다

정면은 솔찍히 원작 느낌보단

각색한 바키의 느낌입니다

 

크기는 6인치 치고 압도적으로 큽니다

개인적으로 몸통은 고무제질인게 신기하더라구요

자유도가 높은거 같긴한데 

음... 상관 있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이렇게 보면 관절이 하나도 안보이지 않나요?

요즘은 이렇게 액션피규어가 잘나왔습니다

야무지죠?

액션피규어의 관절을 싫어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이제 호불호도 많이 사라진거 같죠?

그전에

예전 바키 액션피규어가 있었는데

차이가 굉장히 크죠

세월이 흐른만큼 발전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색감이랑 디테일 수준급이상의 업그레이드가 됐습니다

그래도 그전에 피규어 관절의 자유도는 지금 피규어랑

버금갈정도 좋아요! 

헤드도 굉장히 많아서

이렇게 호환이 가능하지 않을까해서

이렇게 해봤는데

호환이 됩니다!!!

이거이거 비율도 나쁘지 않죠?

손재주 있으신분들은 

천으로 옷을 만드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저도 지금은 옷을 만들었는데

조금 어설퍼서 패스했습니다 ㅋㅋㅋ

자기만족으로

 

다음에는 한마 유지로도 나온다는데

이렇게 바키시리즈가 나왔으면 하네요

관절도 굉장히 좋고

디테일도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