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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놀러갔을때
우리아이가 울며불며 안내리겠다고 했던
타요버스가 생각나서
당근에서 맨날 노리고 있다
아주 저렴하게 업어왔는데
갖고오는데도
와이프가 일가느라 아이랑 둘이서 갔더니
보자마자 타겠다고....
차에도 못실어가게 하고
더군다나 내차에도 딱 맞게 들어가서
낑낑거리면서 넣고... 후...퇴근하고 일을 더한 느낌으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아주 잘어울리죠? ㅋㅋㅋ
지금도 아주잘타고 있습니다
저 타요 덕분에 거실 배치를 다 바꿔버렸는데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니 아주 기분이 좋네요
요즘은 하루에 한번정도만 타는데
스티커를 다때서 타요가 눈썹이 민둥이가 됐다는
풍문이....
ㅋㅋㅋㅋㅋ너무 귀엽지 않나여?
저건 세척전인데
지금은 와이프랑 야무지게 새척해서 아주 깨끗해졌는데
다행히도 소리는 잘나서 다행입니다 ㅋㅋㅋ
급하게 배란다로 빼서 놨는데
아무리찾아도 아이가 보이질 않아서
얘가 밖에를 나갔나 어디갔지 하다가
베란다에서 ㅋㅋㅋㅋ
이렇게 있더라구요
힘들게 갖고왔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 뿌듯하네요
나중에 돈벌면 새걸로 더 좋은걸로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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